(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휴 헤프너의 사망 소식으로 각국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휴 헤프너가 28일(한국시간) 향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그가 생전 직접 남긴 묘비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앞서 에스콰이어에서 2년 간 작가로 일했으며 27세인 1953년 친구와 부모에게서 빌린 자금 8천만달러로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바 .
당시 그는 “큰 재미를 본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성에 대해 위선적인 생각을 바꾸는데 어느정도 역할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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