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드라마 인기에 감사를 표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 측은 "10월 14일까지 방송을 이어간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환호를 얻었다.
매주 인기가 상승하는 드라마답게 연장 방송까지 이뤄낸 주인공 장서희는 방영 중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순옥 작가는 뒷심이 강하다.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고, 또 다른 주역 다솜 또한 "우리 드라마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솜은 "매회 대본을 읽으며 깜짝 놀란다. 다음 회가 궁금해 작가에게 연락을 했다"라고 전해 시청률 부진을 극복한 드라마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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