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율희와 최민환의 교제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2일, 율희와 최민환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전날 율희는 SNS 계정에 최민환과 밀애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거 보니 숨통 트여"라고 멘트를 남긴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
특히 사진의 배경에는 최민환이 팬들에게 공개했던 장난감이 즐비하게 놓여 있어 두 사람이 집에서 애정을 주고받은 사실이 자연스레 공개됐다.
또한 율희가 최민환이 일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는 30일을 디데이로 설정해 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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