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알바트로스'에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환은 20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를 통해 28년 만에 최초로 예능에 출연했다.
유병재는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환을 향해 "형 예능 안 하시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이승환은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했다. 그들의 고민도 함께해주고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정환이 "알바 같은 건 잘 안 해보셨죠. 해보셨어요?"라고 묻자 "전혀 못 해봤다.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일 tvN '알바트로스'에서 이승환은 유병재와 함께 빵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