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구해줘' 우도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0CN '구해줘'에서 우도환(석동철 역)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부에서 그는 "아프다고 학교나 학교나 학원 빼먹었던 일 그정도 였다"며 학창시절 일탈을 고백했다.
이어 "사춘기가 딱히 오지 않았다. 주변 친구들도 가출을 하거나 다른 길로 빠지지 않았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 그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