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대만 기자회견에서 절친인 가수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했다.
최근 대만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 첫 방문한 유인나가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몇 가지 질문 사항들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유인나 측 소속사는 연애, 칠석, 귀월(대만 귀신의 날),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금지했다.
배우의 사생활적인 문제가 담긴 연애나 스캔들의 경우 간혹 질문을 사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흔히 있으나 절친인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한 것은 다소 의아스럽다.
이에 현지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침묵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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