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야노시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시호가 몽골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말 타기'에 도전하다 몽골소년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말 타기'를 하던 중 몽골 소년을 발견했다.
이어 그녀는 이름과 어디 사는 지 등을 물어보며 관심을 드러냈고, "성훈이 사랑이를 사랑하는 기분을 알겠다. 나도 아들을 갖고 싶다"며 둘째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도 둘째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사랑이 동생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그런데 추성훈이 필요 없다고 한다. 일단 사랑이 하나만으로 너무 예뻐서 둘째가 생겨도 예뻐해줄 자신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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