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오는 18일 00시부터 06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일부 NH농협카드 거래가 일시 중지된다.
중단시간 동안에도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가능하다. 하지만 ▲신용카드 온라인결제 ▲체크카드·기프트카드·복지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CD·ATM기 현금인출 ▲장·단기카드대출 ▲포인트 거래 ▲현장할인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농협 비씨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현장할인 서비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기프트카드는 정상이용 가능하다. 단, CD·ATM기기 현금인출기능 및 체크카드와 복지카드 결제 기능이 일시 중단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거래 일시 중단은 시스템 성능 개선작업을 위한 조치로서 영업점·자동화기기·홈페이지에서 사전 공지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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