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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박유천·황하나, "원래 남 눈치 안 보고 살아"…계속된 결혼 연기의 이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예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이 연기됐다"라며 "이후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불거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결혼을 발표했지만 한차례 결혼이 연기, 이날 결혼이 무기한 연기되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까지 가시밭길을 걸어왔던 황하나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번이라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본 적 있느냐.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 루머들, 기사화된 것들이 사실이냐"라고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 분노를 표한 바 있다.


또한 "원래 평생 남 눈치 안 보고 살아서 갑자기 남 눈치 보고 변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다. 내 행동과 사고방식이 남들이 보기에 최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잘 살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싫어하는 건 안 보고 살고 누가 나에게 피해줘도 그냥 바로 잊는 성격이라 이만큼 밝게 살 수 있다. 너무 죽을 만큼 힘들었고 힘든 사람에게 그만 상처 달라.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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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