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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입기업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 발간

분야별 통관 관련 모든 절차 수록…관세청 홈페이지 통해 다운로드 가능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복잡하고 어려운 통관업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기업들이 수출입절차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을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을 발간해 13일 배포했다.


이 책자는 수출입 관련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존 ‘관세 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을 향상시킨 것으로, 정확한 납세신고 방법 외에 FTA 등 분야별 통관 관련 모든 절차를 보다 상세히 수록했다.


성실신고 가이드북에는 올해 바뀐 관세행정 내용들을 모두 소개했고, 수출입기업 실무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 및 업무문의처를 쉽게 찾아보는 방법도 추가했다. 구체적인 수록내용은 ▲수출·수입·보세공장·관세환급 신청방법 ▲FTA 활용 방법 및 YES-FTA 전문교육 안내 ▲해외통관 애로 해소 및 관세종합 상담 안내 ▲납세자가 자주 범하는 신고 오류 및 적발 사례 ▲관세조사 대응준비 및 납세자권리구제 등이다.


관세청은 이번 발간 책자를 전국 세관(수출입기업지원센터 및 민원실)에 비치하고,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무역관련 협회 등에도 배포해 수출입 관련 민원상담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관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인터넷을 통한 전자문서 형태로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해 민원인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동반자로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역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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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