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2 (금)

  • -동두천 -0.5℃
  • -강릉 0.4℃
  • 맑음서울 -0.5℃
  • 구름조금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1.9℃
  • 구름조금광주 0.8℃
  • 흐림부산 3.3℃
  • -고창 -1.4℃
  • 흐림제주 4.0℃
  • -강화 -1.8℃
  • -보은 -2.7℃
  • -금산 -2.8℃
  • -강진군 0.4℃
  • -경주시 1.8℃
  • -거제 1.6℃
기상청 제공

LIG넥스원, ‘무기납품서류 조작’ 3개월간 공공입찰참가 제한

사측 “서류미비로 인한 실수…법적대응하겠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LIG넥스원이 오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거래에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받는다. LIG넥스원의 공공기관 매출액은 368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9.8%에 달한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계약심의위원회에서 장거리레이더 체계 개발 사업 서류 위조 및 변조 등의 사유로 LIG넥스원에 입찰참가 제한 판단을 내렸다. 올초 감사원은 LIG넥스원이 장거리레이더 개발 사업에서 서류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측은 “3688억원은 실제 중단금액이 아니라 지난해 공공기관 대상 매출액의 3개월 환산금액”이라며 “제재처분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소송 등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결정 시에는 ‘행정처분 취소소송’의 판결 시까지 당사의 입찰 참가자격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배너

SPONSORED



배너



[김종규 칼럼] 검찰에 불려간 전 국세청장과 세무서장들의 결의
(조세금융신문=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또 국세청장이야. 설마설마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19대 이현동 국세청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날,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 관서장회의를 갖고 변화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있는 참이었다. 왜, 꼭 그날이란 말인가.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 하기 에는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에 놀랍다. 그 무슨 ‘국세청장 업보’인가. 한사코 손사래 쳐도 오래전부터 권력기관으로 인식되어온 국세청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 국세청이라는 세간의 여론을 가볍게 웃어넘길 수 가 없다. 1월31일 있은 전국 세무관서장들의 다짐은 257조원의 올 국세청 소관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한 현장 협업의 장이다. 세무조사와 관련한 사후검증 수단을 완화, 줄여나가고 성실납세 지원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과세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서 자발적 성실납세체계 구축이 특효약이 될 것이라고 관서장회의는 알찬진단을 내렸다. 최근 IT기술발전, 경제 사회구조의 변동, 조직내부 요인 등 안팎의 세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국세행정 패러다임 정립이 새롭게 인식되어 진다.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