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증권

[주요공시] 한섬, 인터파크홀딩스, 코스맥스 外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9일 장 마감 이후 1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다.

 

아이크래프트는 2분기 영업손실이 72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64% 감소한 1447100만원, 당기순손실은 54500만원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일본법인 야스다주식회사와 스마트 애쉴리(Smart Ashley)의 지문향모델 개발 및 제품공급 관련 28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 89일부터 내년 말까지다.

 

한섬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06700만원으로 10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59700만원으로 8.8%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32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29900만원으로 1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53300만원으로 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55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9%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531000만원으로 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4600만원으로 17.4% 줄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4억원으로 2.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8.1% 하락한 317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4038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잠정 매출액은 같은 기간 55.8% 늘어난 6190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9일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90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586400만원으로 3.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089900만원으로 9.4%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74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49%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752400만원으로 5.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67800만원으로 35.36%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0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463600만원으로 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95000만원으로 144.2%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7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749800만원으로 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484600만원으로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