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이프릴 채경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열린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채경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소감과 함께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그녀는 "일단 친한 친구라는 '아띠'라는 단어처럼 청소년 여러분과 함게하는 친구로서 노력하겠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위촉식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빠른 행동력으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를 하기도 했다.
그녀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채경입니다. 너무 떨렸지만 무사히 잘 마쳤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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