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지소연과 송재희가 결혼 소식을 전해 연일 화제다.
1일 송재희는 자신의 SNS에 "2017년 9월 7일 지소연과 결혼을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소연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다. 그 '천국'을 하루라도 빨리 누리고 싶다"고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9월 결혼 소식을 전한 이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송재희가 "나 하나로 만족할 수 있는 여자라면 당장이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전한 것이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가장 소중하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 과거 오토바이를 팔았던 적도 있었다"라며 "나는 나 하나로 만족할 수 있는 여자라면 당장이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들은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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