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침대를 두고 청와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관계당국과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최근 청와대는 현재 이 문제를 두고 때아닌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것.
이는 청와대에 있는 박근혜 침대가 고가의 제품인데다가 현재 사용하기에도 부적절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앞서 문 대통령의 청와대 입성 당시 박 전 대통령의 방으로 인해 입성이 늦어진 바 있다.
당시 알려진 바로는 바로 박 전 대통령의 거울로 치장된 방 때문인 것. 이 방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기 위한 작은 공간도 아닌 거실 전체가 거울로 채워진 방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