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세무사가 지난달 30일 잠실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38년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오는 18일(화요일)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시작한다.
최 세무사는 중부‧서초‧역삼‧개포‧반포세무서 등을 거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잠실세무서 등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남호 세무사 개업소연】
○ 일시 : 2017년 7월 18일(화요일) 11시~21시
○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4-11 한라클래식 O/T 718호
○ 문의 : 사무실 02-2052-7333 / 휴대폰 010-2038-0320
□주요경력
▲2017년 6월 30일 서기관 명예퇴임
▲잠실세무서 조사과장
▲영등포세무서 법인세1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양도세‧법인세 담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국‧4국 부동산조사관실 등 근무
▲중부‧서초‧역삼‧개포‧반포세무서 등 근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