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은행 금융 관련 상품들이 본격 판매돼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5일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 내에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열어 금융상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은 지난 3일부터 컴퓨터 인터넷상에서는 오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KEB하나은행과 인터파크의 제휴로 탄생한 ‘KEB하나은행 상품몰’에선 은행 지점은 물론 은행 홈페이지 방문 없이도 인터파크 회원면 누구나 비대면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예금‧적금‧대출 등 각종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에겐 적금 3,000POINT, 정기예금 10,000POINT, 1Q오토론 20,000POINT 등 인터파크 적립금(I-POINT)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적금 신규 가입 손님 선착순 20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쇼핑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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