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자유한국당 5행시, 국민 호응 받으려다...오히려 때아닌 역풍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가 오히려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최근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를 내 걸고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으려 했으나, 오히려 비난을 담은 자유한국당 5행시가 즐비한 상황이다.

비난과 조롱이 섞인 자유한국당 5행시를 살펴보면 갖가지 조롱과 분노가 그대로다. 한 네티즌은 / 자 유한국당은 / 유 치찬란하게 국정 발목 잡기 행패 중 / 한 국 민주주의의 최대 수치 / ‘국 민’ 이름 그만 팔아먹고 / 당 장 꺼져 등이 있다.

자 랑스런 보수의 이름앞에 / 유 치한 짓거리나 일삼는 / 한 나라당 여러분 / 국 민을 위한 정치는 / 당 홍보에서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ㅇㅅㅇ 등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밖에 모르고 / 유효하지 않는 집단 /한 국을 다망쳐 놓고 / 국 가를 해처먹고 당 당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냐? 등이다.

또 "자 고일어나니 문재인! /유 머인줄? / 한 참을 봐도 문재인 / 국 민이라는 개돼지에게 / 당 했다!!"라며 문재인 정부에 일침을 가한 네티즌도 있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