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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헬스톡톡]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벚꽃, 튤립, 장미, 후리지아, 이름 모를 들꽃들과 야생초... 지천에 꽃이 만발합니다.
코끝으로 불어 들어오는 이름 모를 꽃 내음도 맘껏 맡고 싶고, 봄의 정취와 향기에 하염없이 취해보고도 싶건만, 미세먼지 경보에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다보니 허망하게 지나가는 봄이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맘껏 숨 쉬며 봄 거리를 누볐던 적이 얼마나 있었던가 기억도 희미하네요.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여유도 없이 미세먼지와의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평균 입경 10μm인 미세먼지는 입경 50~70μm인 머리카락과 비교해 볼 때, 머리카락의 1/7크기이며 2.5μm인 초미세먼지는 30배 가량 작습니다.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의 혼합물을 칭하는 말이죠.


일반 황사와는 달리 워낙 입자가 작은 탓에 몸 속 속속들이 침투하기 좋아 각 부위에 들어가면 각종 장기를 비롯해 각막, 피부 등에 치명타를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오염을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현명한 음식섭취로 얼마든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럼 미세먼지를 배출시키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체내 각종 노폐물들을 배출해주는 물

 

모든 음식은 물로 시작해 물로 끝난다! 물만 잘 마셔주어도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체내 각종 노폐물들을 최대한 배출시킬 수 있답니다. 생수가 좋지만 가끔은 녹차로 대용해 주시면 탄닌성분이 각종 중금속들을 배출시켜 주고 면역력도 강화시켜주는 기능을 하지요. 하지만 녹차를 생수 대신 상시 음용하게 되면 골다공증이나 비타민C흡수를 저해하므로 하루 3잔 이상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 질환에 좋은 생강

생강은 감기 등 기관지 질환이 있을 때 주로 섭취하는 음식이죠. 황사와 미세먼지가 폐에 침투했을 때 기침도 완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줍니다. 꿀에 재운 생강을 그대로 따뜻한 물에 타서 드셔도 좋지만, 약한 불에 뭉근히 달여서 드시면 더욱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기관지의 염증을 줄여주는 도라지

도라지는 폐의 기운을 상승시키고 가래를 줄여주며, 기관지의 염증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를 섭취할 때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배와 함께 달여 드시는 것입니다. 배의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염,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인버타제와 옥시다제 같은 효소는 소화를 돕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미세먼지의 독성을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마늘

마늘의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로써 미세먼지의 독성을 제거해 줍니다.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면서 정력제이므로 미세먼지로 인한 면역약화에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품입니다.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각종 해조류

해조류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각종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도 배출시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지요. 특히 청각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는 폐점막을 재생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미세먼지의 침투로 인한 폐기능 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켜주기도 한답니다.

기도의 염증을 완화 시켜주고 호흡곤란을 개선시키는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호흡곤란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등어뿐만 아니라 연어, 꽁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겠네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할 질병은 없다’고 하였죠. 물을 수시로 마시고, 섬유소가 많은 신선한 야채를 비롯한 독소배출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면 미세먼지쯤이야 거뜬히 이길 수 있을 겁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올 봄도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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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