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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주요공시] GS건설, 대상, 이엘케이 外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7일 장 마감 이후 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다.

 

<코스피>

 

GS건설(006360)은 자사주 가운데 369000만원 규모의 보통주 12937주를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3500원이고 처분 예정기간은 97일까지다. GS건설 관계자는 지급예정일 종가 기준으로 원천징수금액에 해당하는 주식을 유보처리하고 지급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할 예정이다, “유보주식은 시장을 통해 매도처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상(001680)은 자회사인 대상베스트코에 3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대상 자기자본의 3.51%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20731일까지다.

 

삼진제약(005500)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신탁계약을 미래에셋대우와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6일까지다.

 

<코스닥>

 

이엘케이(094190)의 최대주주인 신동혁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자사 신주인수권증서 30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지분확대가 경영의 책임자로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책임경영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오르비텍(046120)은 미국 Spirit Aerosystems사와 462850만원 규모의 B737 MAX 정밀부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11.09%.

 

인터불스(158310)는 지난 2월 최초 공시한 626304주 유상증자 납입일이 이날에서 830일로 연기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피터인베스트, 탑플러스1호투자조합에 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30억원의 운영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다.

     

세한엔에스브이(095300)는 한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진채현, 한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진채현 대표 체제로 바뀐다고 7일 공시했다.

 

파라다이스(034230)는 지난달 카지노 매출액이 4159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971900만원)보다 30.4% 감소한 수치다.

 

비에이치(090460)는 신주 15634888주를 신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수는 15634888주며,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14일이다.

 

이엘피(063760)는 미세 형상 구조체를 갖는 렌즈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AR(Anti-Reflection) 코팅을 대체할 수 있는 모스아이 구조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구조와 모스아이 구조를 갖는 광학 부품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이엘피는 본사에서 개발 중에 있거나 향후 개발하게 되는 다양한 렌즈 및 필터 제조에 특허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썬텍(122800)은 이철종 씨 12명이 서울남부지법에 최규선 현 대표 이사에 대한 이사해임 건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지난달 31일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특수건설(026150)은 두산건설갑을건설 주식회사와 동해선 포함-삼척 철도건설 제17공구 노반건설 공사 토공 및 구조물공 제1공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578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6.3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35일까지다.

 

서울제약(018680)은 인도네시아 'PT SOHO INDUSTRI PHARMASI'와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9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 대비 19.4% 수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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