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NH농협은행은 결제금액을 모바일로 확인하는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종 고지서를 발송해주고 실시간으로 납부까지 가능하게 한 앱으로, 현재 경기도 지방세에 우선 적용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과거 1년치 청구서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설치하고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를 신청하면 된다.
NH농협카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편청구서를 스마트고지서로 전환한 고객에게 채움포인트 3000P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