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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주요공시] KT, 풀무원, 두산 外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1일 장 마감 이후 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다.

 

<코스피>

 

KT(030200)는 이석채, 서유열 전 대표이사 및 사장의 배임횡령혐의에 대한 서울대법원 3심 판결을 확인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법원은 이날 배임부분에 대해 상고기각, 횡령부문은 파기 환송 결정했다.

 

풀무원(017810)은 유상증자로 다수 지분을 획득함에 따라 풀무원다논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풀무원의 자회사는 7개사에서 8개사로 늘었다.

 

우리들휴브레인(118000)49억원에 그린벨시스템즈 인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양전기(012200)225억원을 출자해 중국 현지에 전장모터를 생산·판매하는 100% 자회사 '계양 일렉트릭 머시너리'(가칭)를 설립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설 자회사는 계양전기가 지분 100%를 출자금액은 계양전기의 작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54%에 해당한다.

 

두산(000150)은 자회사 디비씨가 263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고려개발(004200)은 채권단과의 출자전환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당초 5월 말까지 채권단 500억원 출자전환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채권단의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채권금융기관과의 원만한 재협의를 위해 노력 중이며 관련 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조동아(008040)계열사 주식 331억원어치를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정세환경기술 주식회사로부터 1359522만원 규모의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소각, 발전, 건조시설 관리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4.19% 수준이다.

 

신성이엔지(011930)는 삼성물산(028260)126억원 규모의 설비 공사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의 5.82%. 계약 기간은 831일까지다.

     

<코스닥>


쏠리드(050890)SK텔레콤과 1521477만원 규모의 2차 중계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더블유게임즈(192080)자회사, 5842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더블유게임즈는 별도 공시를 통해 또 다른 종속회사인 디에이트게임즈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더블유다이아몬드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대성엘텍(025440)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씨트리(047920)는 김완주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와이오엠(066430)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비에이치(090460)4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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