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에너지와 기술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54포인트(0.41%) 상승한 20,982.1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43포인트(0.48%) 높은 2,402.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44포인트(0.46%) 오른 6,149.6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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