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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 초벌부추를 드세요! 보약이 따로 없답니다!

부추가 갖고 있는 각종 기능이 극대화된 초벌부추
초벌부추의 기능에 대해 아시죠?

겨울의 추운 땅 속을 뚫고 갓 솟아난 새싹부추를 초벌부추라고 하는데 일반 부추보다 길이가 짧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여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고 부추가 가지고 있는 각종 기능이 극대화되어있어 장어, 인삼보다 낫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이네요.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사랑표현도 인색하고 아껴주지 않는 실수를 범하곤 하죠.

흔하디 흔한 야채 중의 야채, 부추.

부추는 씨를 한 번 뿌려놓으면 계속해서 자라나기 때문에 계속 잘라서 요리를 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실컷 잘라먹어도 계속해서 올라와주니 그만큼 흔할 수밖에 없고요. 마치 자존심도 없이 자기 자신을 계속 주고 또 내주는 ‘사랑쟁이’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쉬움 없이 계속 받아낼 수 있고 그만큼 흔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마움과 그 가치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길가에 하찮은 풀 같은 부추가 우리 몸에 얼마나 유익한지 살펴보면…

 

천연 자양강장제, 부추
부추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많이 섭취한답니다.

<본초강목>에는 부추를 ‘기양초’라 칭하였는데 이는 양기가 뻗친다는 뜻입니다.

정력에 좋다는 뜻이지요.

또한 <동의보감>에는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으며 독이 없다. 위장에 좋고 기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기력을 보해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부추에 함유된 ‘황화아릴’ 성분이 정력을 강화시켜 비뇨생식기 기능을 강화해주고 발기부전 개선 등의 효과를 주며, 비타민 B1과 함께 섭취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이 생겨나서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황하아릴 성분은 위장의 소화효소분비를 자극시키며 항균작용을 하여 식중독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

당연히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좋겠지요?

혈액이 탁하거나 어혈이 있을 때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는데 황하아릴 성분은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어혈을 풀어줍니다.

여성들의 생리통완화를 비롯해서 월경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겠습니다.

 

한국인들의 성인병 주원인, 나트륨 배출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한식의 특성상 맵고 짠 음식이나 국물요리 등이 많습니다. 자연히 나트륨 섭취가 많을 수 있는데,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이러한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이는 나트륨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혈압 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부정맥, 저혈압 등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섭취해야 합니다,

 

부추와의 음식궁합!
부추는 찬 성질을 가진 돼지고기와 섭취하면 서로 상호보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어, 쇠고기 등 열성식품과 함께 먹으면 지나친 자양강장으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에 부추무침을 올려먹거나 쇠고기볶음에 부추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 피해야 하는 요리법입니다.

 

 

또한 술이나 꿀 등을 함께 섭취하면 과도한 열을 발생시키므로 해가 될 수 있네요.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엔 부추전에 막걸리, 이른 더위 입맛 없을 땐 상큼한 부추 겉절이에 참기름 넣고 쓱쓱 비빔밥, 원기회복 체력충전에는 돼지보쌈에 부추 듬뿍 올려 드시면 이보다 더 별미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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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