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B에서 ‘IFRS 시대 기업 재무제표 역량강화 연구’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
내국법인은 2011년 IFRS에 따라 회계처리해야 하며, 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 원칙에 따라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회계기준원은 지난해 말 기업 재무제표 작성 시 애로 탐색을 통해 재무제표 작성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사회자는 박세환 회계기준원 조사연구실장이 맡으며, 주제발표는 고윤성 한국외대 교수가 담당한다.
패널로는 김기영 명지대 교수, 김종선 전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상무, 변정호 진 회계법인 대표, 성길현 금감원 팀장, 최성현 한국상장사협의회 상무가 참석한다.
문의사항은 02-6050-0164(담당자 이수정, soojung.lee@kasb.or.kr)으로 연락하면 되며, 참가접수는 포럼 당일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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