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5일 오전 11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17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연예인 유해진, 성유리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꾸준한 연기활동과 다양한 배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게 인상을 남긴 배우들로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난 3월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세청 측은 “평소 사회공헌과 성실납세에 매진하는 두 배우가 ‘성실납세 지원, 공평·준법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이란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해진과 성유리는 2년간 국세청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세청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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