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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참예원의료재단 김옥희 이사장,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경영)’ 수상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김옥희 이사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이윤만 추구하는 현대의 기업 행태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제정했다. 즉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 수상대상이다. 


그동안 ‘투명한 경영’으로 잘 알려진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은 의료법인 최초 기획재정부 인정 성실공익법인으로 지정 받은바 있다. 성실공익법인 지정 받으려면 △외부감사 시행 △전용계좌 계설 및 사용 △결산서류 등의 공시 △출연자 또는 특수관계인의 이사참여 제한 등 8가지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재단은 현재 송파참노인전문병원과 성북참노인전문병원, 서초참요양병원,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인요양병원계 선두병원기업이다.


김옥희 이사장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 전 직원의 열정과 희생이 일궈낸 결과로, 존경스럽고 감사할 뿐이다”고 밝히고 “노인요양병원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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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