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환수) 직원 50여명이 4일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일대에서 4~5년생 이팝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열린 나무심기 행사는 점점 잊혀져가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위한 전국민적 운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열렸다.
국세청 측은 “앞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우리나라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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