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C제일은행은 3일부터 삼성카드와의 제휴 1주년을 기념해 적금 3% 특별금리 제공 등 다양한 금리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해 2월 삼성카드와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협력 마케팅에 관한 포괄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SC제일은행삼성카드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업무 협업을 해오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삼성 개인 신용카드 고객이 SC제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삼성카드를 제시한 후 퍼스트가계적금(1년제, 월납부 10만원 이상 정액적립식)에 가입하고 SC제일은행 계좌에서 월납액을 해당 적금 계좌로 자동이체 할 경우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연 3%(세전)의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또 펀드 등 SC제일은행 자산관리 상품(MMF, 예·적금 제외)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에 따라 100만원 가입 시 1만원 상당, 1000만원 가입 시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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