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전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회사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7만805원으로 총 약 3억5000만원 규모이다. 조 부회장의 주식 수는 6735주에서 1만1735주(0.01%)로 늘어나게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조 부회장이 1인 CEO로서 책임경영의 의지를 거듭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 부회장은 작년 12월 LG전자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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