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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현장방문

보령 중앙시장 방문, 소·상공인 격려 및 구매물건 기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28일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정 사장은 중앙시장 빵집, 건어물 판매점 등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며, 지역 복지단체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국중부발전은 그 동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수산종묘배양장 운영 및 치어 방류, KOMIPO 노래교실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에 보령지역 어민들의 소득 및 전통시장 방문객의 증가로 지역 상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보령지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무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와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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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받는 ‘자본시장의 파수꾼’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감사가 공멸의 기로에 섰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큰 경제적 결단을 내렸다. 상장회사의 회계감사 지정방식을 기업이 마음대로 고르는 자유수임제에서, 정부에서 지정해주는 지정제로 바꿨다. 기업과 회계법인 간 유착과 갑을관계 종식은 회계업계의 염원이었다. 하지만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은 회계업계의 공멸을 경고한다. 금융위기 당시 영국 금융당국은 ‘빅4’ 회계법인의 독점을 우려했지만, 우리는 지금 대형 회계법인에 회계감사시장을 몰아주고 있다. 남 회장은 회계법인간 상호견제·품질경쟁이 회계투명성을 담보하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한다. 회계는 자본시장의 근간인 신뢰를 보장하는 만국 공통어다. 투자자는 기업이 공개하고, 공인회계사가 정직성을 인증한 회계장부를 기초로 투자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1982년 이후 평가를 받는 시험응시생(기업)이 감독관(회계법인)을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는 자유선임제 체계가 30년 넘게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정직성은 땅에 떨어졌다. 그동안 기업들은 회계법인에 아예 컨닝, 장부조작을 도와주는 소위 ‘마사지’를 요구했다. 회계법인들은 가격도 싸고, ‘마사지’ 솜씨도 뛰어나야 일감을 딸 수 있었다. 정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