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독도 발언도 재조명된다.
앞서 설민석은 과거 '독도 전쟁'에서 직접 일본과 독도를 방문한 체험담을 알렸었다.
그는 일본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에 대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강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현재의 독도에 대한 미온적 대응으로는 미래의 우리 지도와 역사에 독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설민석은 최근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의 행보에 대한 강연에서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술판이라 비유했다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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