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15일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에서 24시간 계좌 신규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신한S뱅크에서 ‘스마트 실명확인’ 앱을 통해 △사전확인(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인증) △신분증 확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확인(영상 통화 또는 기존 계좌 인증)의 단계로 실명확인을 한 후 계좌를 신규 개설할 수 있다.
기존 거래가 없던 고객도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계좌인증 방식’으로 본인확인 진행시 은행 업무시간과 상관없이 24시간 업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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