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유퉁이 또 다시 결혼을 발표했다.
14일 TV조선 ‘원더풀데이’ 제작진에 따르면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실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퉁은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퉁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국밥집 사업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월매출 1억5000만 원에 이르는 국밥집의 비결은 망한 가게 터에 자리를 잡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유는 건물 주인이 집세를 싸게 놓기 때문”이라며 “주인이 질릴 대로 질린 상태여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렴한 월세로 운용비를 줄이고 남다른 서비스를 갖춘다면 곧 대박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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