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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쇄신안 마련·차기 회장 선임 가능할까

오는 12일 회장단 회의…주요 그룹 이탈·불참해 진전 없을 것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2일 회장단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회장단을 구성하는 주요 그룹들의 불참으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재계는 전경련이 오는 12일 비공개로 주요 그룹 총수들 대상의 정기 회장단 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경련이 의견을 수렴한다는 의사를 밝혀온 쇄신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허창수 회장의 후임자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탈퇴 의사를 밝힌 기업들과 주요 그룹 회장들의 불참으로 쇄신안과 후임자 논의에 진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은 이미 탈퇴를 선언했거나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라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KT, 동국제강, 풍산, 삼양 등도 불참 의사를 밝혔으며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GS그룹이 유일하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회장단회의가 또 다시 무산 위기에 처했으며 쇄신안 마련보다는 차기 회장 선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관계자는 “내일 회의는 결론을 내는 자리이기보다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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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