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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금융위, 김규옥 전 부산 경제부시장 신임 기보 이사장으로 내정

오랜 공직생활 경험‧전문성 근거, 신성장 동력 창출 적임자로 판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규옥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김규옥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기재부 예산실 심의관‧기획조정실장 등 경제 정책 담당부서에서 주요 직위를 역임했으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재직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합리적 조직관리 등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금융위는 오랜 공직생활 경험과 전문성을 근거로 기술창업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등 기술보증기금의 핵심역할을 수행해 기술금융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필] 김규옥 신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  
□학력

▲1979.  부산 혜광고 졸
▲1983.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5.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
▲1992.  美, 미시간대 경제학 (석)
▲2011.  동국대 행정학 (박)


□경력

▲2002.  기획예산처 산업정보예산과장
▲2003.  同 농림해양예산과장
▲2004.  同 예산총괄과장(부이사관)
▲2005.  대통령비서실 근무
▲2006.  同 선임행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
▲2008.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전문위원
▲2008.  기획재정부 대변인
▲2009.  同 사회예산심의관
▲2010.  同 예산총괄심의관
▲2012.  同 기획조정실장
▲2013.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2014 ~ 2016.  부산시 경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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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