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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 또 다른 변수...'잡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조카가 뉴욕에서 뇌물과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미국의 주요 언론에 따르면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반 전 총장의 귀국을 하루 앞두고, 뉴욕연방법원에 뇌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9600억 원 상당의 복합 건물을 팔면서 중동 관료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기에 뇌물로 매각을 성사시키려다 안되자, 투자 의향서까지 위조한 사실을 뉴욕연방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더욱이 매각 과정에서 다리를 놔주겠다는 이유로 중간 착수금 50만 달러는 건설사로부터 받았지만 결국 매각에는 실패했고 지난 해 건설사는 민사소송을 통해 이들을 상대로 낸 59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이처럼 반기문 전 총장의 친인척이 뇌물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대권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반 전 총장은 12일 오후 5시 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행보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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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세무법인 춘추 이찬희 대표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아직은 더운 9월말, 기자는 남인천 세무서 맞은편에 자리한 세무법인 춘추를 방문했다. 단아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매무새의 이찬희 세무사에게서 그동안의 경륜이 묻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서인천세무서를 끝으로 25년의 세무공무원을 마감하고 2001년부터 세무사 일을 시작했으니 이제 17년째 되었습니다.” 세무법인 춘추는 이찬희 대표세무사가 여성세무사회 회원 2명과 남편의 제물포고등학교 선후배인 2명의 남성세무사와 함께 5명이 세무법인 춘추를 설립해 7년차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은 약 35 명가량 된다고 한다. 이 세무사는 ‘춘추’에 대해 조세불복에 특화된 세무법인이라고 설명했다. “춘추가 내세우는 장점은 ‘조세불복’입니다. 소득세, 재산세, 부가세 등 전반적인 세목에 대해 납세자가 국세청과 다툼이 발생할 때 저희 춘추의 문을 두드립니다. 조세불복 관련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행정소송 등 전 과정에서 납세자에 대한 조력을 하고 있는데, 특히 춘추에는 본청 심사파트 출신을 비롯해 세무공무원 경력의 세무사가 3명이나 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본점 법인인 구월동 사무소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