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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더스뷰티, 기름기가 엉겨붙지 않는 신소재 수세미 출시

광섬사로 제작, 유리그릇, 플라스틱 용기 등 표면 흠집 안 남아


(네이티브 AD) 최근 음식 만들기와 시식 프로그램이 TV 매체에서 유행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은 항상 우리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즐거운 식사를 마친 후에는 항상 설거지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남는다.  또 설거지는 모든 주부들의 숙명과 같은 업무이기도 하다. 이처럼 번거로운 설거지를 쉽게끔 도와주는 주방용품의 대명사는 바로 수세미이다.


수세미의 경우 과거 녹색 수세미에서 벗어나 3M 다목적 수세미, 아크릴 수세미, 실리콘 수세미, 스폰지 수세미, 일반 망수세미 등 일반적인 설거지 목적의 수세미가 있고 놋그릇이나 바싹 타서 눌러붙은 음식물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특수 수세미 등 종류와 색상이 가지가지이다.


필수 주방용품인 수세미 시장에서 최근 광섬사라는 신소재를 사용한 수세미가 등장해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광섬사는 ㈜위더스뷰티가 만든 특수소재로 폴리에스테르 100%에 특수 열처리 과정을 거쳐 멸균처리를 한 고탄력성을 가진 특수 제작 섬유이다. 광섬사의 경우 잘 제거되지 않는 묵은 때나 얼룩 등을 쉽게 제거하며 청소할 표면에 흠집을 내지 않는 특징이 있다.


㈜위더스뷰티는 이러한 광섬사의 특징을 활용한 수세미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위더스뷰티의 광섬사 수세미는 위와 같은 광섬사의 특징을 충분히 살려 그릇에 남은 기름기 제거 설거지를 할 때 일반수세미처럼 기름기가 엉겨붙지 않고 설거지를 쉽게 할 수 있다.


또 도자기, 플라스틱 밀폐용기, 유리그릇 등 그릇 표면에 흠집이 남지 않아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더스뷰티의 광섬사 수세미 제품의 경우 과일·야채 세척, 욕실 세척 등 용도별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별로 구분했다.


‘Bouncey Ball Pink’ 제품은 적은 세제로도 풍부한 거품이 나며 흠집없이 설거지 할 수 있도록 만든 주방용 제품이며, ‘Tangerin Tango Orange’ 제품의 경우 세제없이 과일·야채 표면을 깨끗이 세척 가능하다.


‘Radiant Orchid Purple’은 욕실 전용 제품으로 욕실 도기, 타일, 거울 등의 묵은 때와 곰팡이를 쉽게 제거하고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위더스뷰티는 전국 각 지역별로 ‘Pop-up store’를 활용한 체험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지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Pop-up store’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Pop-up store’는 페이스북 광섬사 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공지하고 있다.


관심 있는 고객들은 공지된 지역을 방문해 광섬사 수세미의 장점, 사용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 기사는 해당 업체로부터 받은 내용을 전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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