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일 군산시 미장동에 전북은행 100번째 점포이자 군산지역 12번째 점포인 미장동지점(지점장 이기홍)을 열고 4일 개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개점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비롯해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군산시금고 유치 실패로 고배를 마시기는 했지만 더욱더 마음을 모아 군산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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