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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대성여상과 부여정보고와 산학협력

“학교는 전문인력 양성, 회계사회는 AT자격시험 합격자 취업지원“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지난 22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한복환), 부여정보고등학교(교장 장주경)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투자에 관해 합의한 사항을 명시한 문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의 개설 및 운영과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합격자에 대한 상호 취업지원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에 대한 교육기관의 인지도와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는 양질의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는 AT자격시험 합격자의 취업지원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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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