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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땡큐 뮤지컬’ ‘최고은 Soul&Color’ 등 특별한 연말을 위한 추천 콘서트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연말연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출발을 계획하는 뜻 깊은 시간이다. 저마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분주하지만 판에 박힌 듯 반복되는 행사가 무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만약 어느 누구보다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콘서트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 당신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콘서트 ‘땡큐 뮤지컬’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벽을 뚫는 남자’, ‘로기수’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음악을 총괄한 변희석 음악감독이 연말을 맞아 ‘땡큐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변희석 음악감독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재기 넘치는 입담과 독특한 매력으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 처음 개최한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총괄 음악감독을 맡아 진두 진위했으며, 뮤지컬 배우 홍광호·김선영·옥주현의 뮤지컬 콘서트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땡큐 뮤지컬’ 콘서트는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 할 유명 뮤지컬 넘버들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의 대표 넘버 등이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아코디언 그리고 퍼커션만으로 편성된 무대로 기존 콘서트 무대와는 다르게 준비했다.


변희석 감독과 인연이 깊은 뮤지컬 배우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29일에는 서경수, 조형균, 카이가 함께하며 30일에는 이지숙, 이창용, 최현주가 출연한다.


변희석 감독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따스한 감성의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고마운 배우들 외에도 깜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땡큐 뮤지컬’은 오는 12월 29, 30일 양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물러나SHOW’의 히로인, 최고은 단독콘서트 ‘Soul&Color'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문화공연 ‘물러나SHOW’에서 독특한 애국가와 아리랑 연주를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2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최고은은 2014년 발매한 1집 'I WAS, I AM, I WILL'로 2015년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음악작업과 2년 연속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신중하고 소신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소울&컬러' 테마로 전개되는 이번 콘서트는 최고은만의 팔색조 같은 음악적 영역을 선명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민속 악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가수 하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브라질리언 바투카다 밴드 라퍼커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리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다양한 월드뮤직을 최고은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 노래하는 배우 유준상의 연말 콘서트 ‘The FACE’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준상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준상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 연말 콘서트 ‘The FACE’를 개최하며 2016년 마지막 밤을 팬들과 함께한다.


‘The FACE’는 유준상의 새 앨범 타이틀로 2013년에 발표 한 1집 앨범 ‘JUNES’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개인 앨범이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성실하게 쌓아 온 배우 유준상의 얼굴을 음악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유준상의 연극 무대로 막을 여는 ‘The FACE’ 콘서트는 새 앨범 ‘The FACE’ 수록곡과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함께 만든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의 다양한 음악들, 영화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의 음악과 여행 이야기, 뮤지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등 주요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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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