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사장 승진에는 기존 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임 대표이사 내정에는 이마트 신사업본부장 김성영 부사장보가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기존 이마트위드미 윤명규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또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로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총괄 임영록 부사장보가,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로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신세계는 “그룹의 5년 후 10년후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미래 준비와 핵심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해 승진시켰으며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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