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 28일 올해로 11주년인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서울 종로구 종로시그니처점에거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구세군 1호 성금을 계속 전달해온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미니자선냄비를 전달받아 전국 매장에 설치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금액은 구세군에 전달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1호 성금 외에도 물 부족 국가의 급수시설 건립을 위한 ‘한여름의 자선냄비’를 6년째 운영하는 등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모금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이번 모금 행사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테마인 ‘해피산타’가 적용된 케이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해피산타’는 북유럽 마을의 산타라는 설정을 담은 파리바게뜨 특유의 산타 캐릭터로 ‘해피산타’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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