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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에어쿠션',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해야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진실 캠페인 시작


* 이 콘텐츠는 아모레 퍼시픽이 지원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화장술은 전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에서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화장술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많이 올라와 있고 국내를 비롯 해외 여성들의 조회수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 2008년 새로운 기술이 반영된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회사에 의해 소개가 돼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사가 개발한 쿠션기법의 화장품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시장에 첫발을 들였다.


쿠션기법 화장품의 등장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도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글로벌 시장에서 쿠션 화장품이라는 신규 메이크업 제품 카테고리도 창출했다. 또 그동안 콧대 높던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무릎을 꿇고 쿠션 화장품을 모방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게 만들었다.


이 제품으로 인해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포보스에서 조사 발표한 100대 혁신기업 순위에 28위를 차지하는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여성들의 화장시간을 13분에서 7분까지 단축시키고 현재 국내 여성들의 75%가 이용하고 있는 쿠션화장품, 과연 어떤 쿠션 제품을 골라야 할까?


지난 21일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쿠션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션의 진실(The Truth of Cushion)’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를 위한 쿠션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한 점 세가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C-LAB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쿠션 제품 특징 세가지 중 첫 번째는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제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밀착되는 균일성이 핵심이다. 쿠션 제품을 처음 구매 할때부터 전부 사용할 때까지 퍼프로 스펀지의 내용물을 취하는 순간마다 충분한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야 한다.


이래야 언제든지 얇고 가벼우면서 빈틈 없이 피부에 밀착돼고 뭉침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기 때문에 같은 용량 다른 제품들에 비해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쿠션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쿠션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한 세가지 중 2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쿠션연구와 기술진화의 결정체인 ‘3D 담지체’ 기술과 ‘초미립 분산’ 기술도 여성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 이 콘텐츠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애드(Native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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