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조직 위원회와 ㈜별사탕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2016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어린이 광고모델 선발대회’에서 신아인(7세)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9일~10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총 600여명이 신청해 치열한 예선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0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광고모델이 되기 위해 참가 어린이들은 열띤 경연을 펼쳤다. KBS '혼자서도 잘해요'의 초롱언니 이정화 원장이 대회를 진행했고 심사위원으로는 신성호 스타빌리지ENT 본부장, 박희성 희곡작가, 이창현 별사탕ENT 이사, 제니안 스타와우ENT 대표, 정선이 아자브키즈 대표가 참석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아인양을 비롯해 김지유(최우수상.5살), 김서윤(금상.7세), 박진희(은상.8세), 김규리(동상.8세) 어린이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6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어린이광고모델 선발대회’는 ‘2016 한중 국제무역박람회’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을 한 5명의 어린이는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기업의 메인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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