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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BNK 경남은행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 시행

인터넷 뱅킹 통해 수입신용장 개설, 변경 신청 등 조회 가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BNK 경남은행은 지역 수출입 기업의 수입거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는 BNK 경남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해 수입신용장 개설과 변경 신청 뿐만아니라 수입신용장 개설 관련 내용과 해외 발송 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기존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수입신용장 개설신청을 할 경우 월 2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나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BNK 경남은행 인터넷 뱅킹으로 신용장 신청내용이 자동전송돼 따로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간 절약도 할 수 있다.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 신청은 BNK 경남은행 기업인터넷 뱅킹 내 외환메뉴에서 수입신용장 개설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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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