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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법인 세무조사로 56억원 추징



서울 송파구는 법인 12곳 세무조사로 56억원을 추징했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는 A 건설의 경우 본점이 서울에 있다는 점을 확인해 취득세 43억원을 징수했다.


A 건설은 부동산 취득세 신고시 법인 등기부 등본상 본점은 지방에 뒀지만 분양 광고지 등에는 서울로 적어놨다. 송파구는 수차례 지방과 서울 사무소를 조사해 과세했다.


또 위성사진을 활용해 변전시설용 토지 중 일부가 목적외 용도로 사용되는 점을 파악해 재산세 1억 4천만원을 징수했다.


송파구는 매년 세무조사를 하며 기업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칙적으로는 서면조사를 하되 부동산 사용현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에는 현장 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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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