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두타면세점(이하 두타)이 중국의 국경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내·외국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두타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을 위해 부의 상징 숫자 8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타광장에 설치된 대형 에어볼에서 숫자 8이 5개 연속으로 적힌 ‘88888’ 공을 뽑은 고객에게는 금 10돈의 부엉이 골드바를 증정 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두타는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고객 대상 심야할인 이벤트도 기존 5%에서 10%까지 확대 시행하며, 구매금액대별 최대 31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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