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스튜디오는 ‘쓱’ 광고 속 공간의 모든 요소를 재연한 세트로, 일반적인 가구와 소품은 물론 색감, 빛의 위치까지 고려해 쓱 광고를 완벽히 재구성했다.
재현되는 세트는 “이거 읽어봐요”, “잘하네” 라는 모델의 대화로 ‘SSG=쓱’ 을 최초로 알린 론칭편 세트와 “나 메이커 아니면 안 신어요”, “잘해쓱” 등 반전있는 대사로 인기를 끈 매직픽업편 세트 등 2가지다.
고객들이 SSG스튜디오에 방문해 모델 공유, 공효진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스튜디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사진 촬영은 물론, 공유, 공효진과 함께 촬영한 것 같은 합성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촬영 이미지는 QR코드로 스캔해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 가능하고, SSG닷컴 ‘슈퍼샵’ 매장에서 무료 인화(행사 기간 중 일 500명 한정)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촬영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고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쓱-포토제닉을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10월 3일에는 ‘쓱’ 모델 공유를 직접 SSG스튜디오로 초대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공유와 함께 SSG스튜디오에서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 9일 스타필드 하남에 신개념 O2O(Online to Offline) 전문매장 ‘슈퍼샵’을 선보였다.
‘슈퍼샵’은 200만개가 넘는 SSG닷컴의 유·무형 상품들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고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O2O 전문매장이다.
방문할 때마다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방문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신세계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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