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은 한국 GM과 함께 All New 카마로SS 출시를 기념하여 기존 콤보할부 혜택을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 GM과 함께 제공하는 콤보할부는 쉐보레 차량을 할부로 구입 시 현금할인, 60개월 장기할부와 동시에 저금리 적용으로 쉐보레를 할부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줄인 특별한 혜택이 담긴 상품이다.
예를들면, 콤보혜택으로 차량을 할부 구입 시 스파크 10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등 판매중인 쉐보레의 모든 모델에서 큰 폭의 현금할인과 동시에 최대 60개월 장기할부, 4.9%의 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달에는 새로 출시된 All New 카마로SS가 추가되어 50만원 할인과 함께 저금리 콤보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부터 판매 개시된 카마로SS는 사전계약만 700대를 달성하며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7년형 쉐보레 카마로 SS의 가격은 5,098만원,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는 5,178만원 이다.
또한, 기존에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 캡티바 차량 구입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GM쉐보레와 KB캐피탈이 준비한 콤보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올란도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트랙스의 경우, 취득세 7% 및 자동차세 1년 30만원 지원으로 최대 256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